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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선이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해리스 vs 트럼프 지지율이 초박빙상태인데요. 과연 누가 승자가 될까요? 당선자가 누구냐에 따라 주식 시장도 변화가 클 텐데요. 아래버튼 통해서 미대선 당선 수혜주 확인해 보세요.

     

     

     

     

     

    정확히 열흘 앞으로 다가오는 미국 대선의 현재 판세는 누구도 승부를 단언하지 못하는 역대급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글에서 해리스 vs 트럼프 경합주 지지 현황당선 수혜주와 샤이 트럼프, 샤이 해리스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리스 vs 트럼프 경합주 지지 현황

     

    전문가들은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백악관에 입성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 19명으로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있는 펜실베이니아주가 최대 승부처로 꼽히고 있습니다. 

     

    ※ 아래표는 해리스 vs 트럼프 경합주 지지 현황입니다.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는 10월 21일 기준이며, 더힐은 10일 기준입니다.

     

    경합주 선거인단 수 2024년(더힐) 2024년(NYT,WP) 2020년 2016년
    펜실베이니아 19명 트럼프 해리스 바이든 트럼프
    조지아 16명 트럼프 트럼프 바이든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 16명 트럼프 트럼프 트럼프 트럼프
    미시간 15명 동률 해리스 바이든 트럼프
    애리조나 11명 트럼프 트럼프 바이든 트럼프
    위스콘신 10명 동률 해리스 바이든 트럼프
    네바다 6명 해리스 해리스 바이든 클린턴

     

     

    미국 대선은 각 주 인구비례로 할당된 총 538명의 선거인단에서 과반 270명을 선점하면 이기게 됩니다. 펜실베이니아 등 7대 경합주에서는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  7대 경합주별 평균치를 분석해 보면 트럼프와 해리스의 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펜실베이니아(0.5% 포인트)

    ▶미시간(0.2% 포인트)

    ▶위스콘신(0.1% 포인트)

    ▶노스캐롤라이나(0.5% 포인트)

    ▶애리조나(1.6% 포인트)

    ▶네바다(0.7% 포인트)

    ▶조지아(2.4% 포인트) 등 그야말로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초접전 양상을 띠고 있는 미대선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아래버튼 통해서 해리스 vs 트럼프 당선 수혜주를 확인해 보세요.

     

     

     

     

     

     

     

     

    해리스 vs 트럼프 지지율 추이

     

     

    해리스 부통령은 9월 10일 TV토론에서 판전승을 거둔 후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에서 선전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지만 대선 날짜가 가까워지면서 현재는 추세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트럼프와 해리스는 9월 22일 7대 경합주 종합 평균 지지율에서 47.8%대 47.8%로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골든크로스에 성공한 이후 격차를 조금씩 벌려 10월 23일 기준 트럼프 48.3%, 해리스 47.5%로 0.8%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샤이 트럼프

     

    트럼프가 출마한 2020년, 2016년 대선에서 대선 열흘 앞둔 시점의 후보 지지율과 실제 대선 득표율을 비교한 결과 경합주에서 거의 대부분 트럼프의 실제 득표율이 여론조사 지지율 수치보다  2.2%부터 6.9% 포인트까지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결과는 여론조사에서 잡히지 않은 이른바 샤이 트럼프가 많을 것이라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행동을 거침없이 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트럼프 지지의사를 드러내놓고 표현하지 못하는 샤이 트럼프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막판으로 향할수록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대선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아래버튼 통해서 트럼프 당선 수혜주를 확인해 보세요.

     

     

     

     

     

     

    샤이 해리스

     

    미국 사회에서는 "사상 첫 흑인 여성 대통령"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의사를 표현하지 않고 속내로만 해리스를 지지하며 투표로 향하는 샤이 해리스가 많을 것이라 예측하는데요. 이를 반영하듯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경합주를 돌며 흑인 남성들에게 해리스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미 대선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듯 막판으로 향할수록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대선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아래버튼 통해서 해리스 당선 수혜주를 확인해 보세요.

     

     

     

     

     

    최대 변수는 투표율

     

     

    막판으로 접어든 선거가 상당히 초접전 구도로 이어지며 후보 간 네거티브 공격도 심화되고 있는데요. 승부를 가를 막판 최대 변수는 투표율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투표율이 높을수록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 가능성이 높아 해리스 부통령이 유리할 것으로 예측하는 경우가 많지만 트럼프 캠프에서도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열흘 남은 미대선의 지지율 추이와 샤이 트럼프, 샤이 해리스 등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10월 24일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해리스 대선 캠프가 약 1348억 원을 모금했으며 같은 기간에 트럼프 캠프는 약 222억 원을 모금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해리스 후보가 지지율 측면에서는 다소 열세를 보기고 있으나, 재정적 측면에서 트럼프 캠프를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미대선 당선 수혜주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충분히 연구, 분석하셔서 가능한 분산 투자 하실 것을 권합니다.

     

    미대선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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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선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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