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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운영으로 진행된 서울달 열기구 정식 개장날이 8월 23일(금)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데이트코스로 이슈화되고 있는 서울의 특별한 전망대 서울달에 대해 안내해드리려고 해요.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 버튼 통해서 사전예약부터 하시고 천천히 내용 파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울의 달 사전 예약
서울달은 온라인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현장 예매만 가능합니다. 단, 정식 운행 전에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서울달을 경험할 수 있어요. 기상 상황에 따라 운행이 취소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서울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운행 여부를 꼭 확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버튼 통해서 서울달 운영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1) 현장 결제
장소 : 한강 여의도 공원
여의도공원 현장 키오스크에서 대기 등록 ㅡ> 순서가 되면 방문하여 탑승권 결제 ㅡ> 탑승 대기
(2) 사전 예약
8월 22일까지 시범운영 기간 중 자치구별로 시범운영 대상자를 선정해서 서울달 탑승 기회가 제공되는데요. 시범운영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범운영일정: 7월 ~ 8월 22일 7월(주중, 주말) 17:00 ~ 21:00 시간당 2회 비행
▶ 8월(주중) 17:00 ~ 21:00 시간당 3회 비행
▶ 8월(주말) 12:00 ~ 22:00 시간당 3회 비행
아래 버튼 통해서 서울달 사전예약을 진행해 보세요.
서울달 열기구 운행정보
(1) 위치 : 한강 여의도공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2) 운영시간 : 화~일요일 12:00 ~ 22:00(월요일 정기 점검 휴무)
(3) 탑승정원 : 최대 30명
(4) 비행시간 : 1회 약 15분 소요
서울달 열기구는 여의도공원의 중앙에 있는 잔디마당에서 탑승이 가능한데요. 1회 탑승 시 탑승 시간은 약 15분가량 소요되며,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고 해요.
매주 월요일은 정기 시설 점검이 진행되기 때문에 휴무일이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운행합니다. 서울달은 안전을 우선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기상상태에 따라 운행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반드시 예상 운행 일정을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방문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버튼 통해서 예상 운행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현재 서울달 운영은 기상 악화 시에는 서울달 열기구가 뜨지 않기 때문에 전체 일정에 변화가 생겨 현장 발권으로만 탑승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서울달 열기구 이용요금
(1) 대인 (만 19~64세) 25,000원
(2) 소인 (36개월 이상 ~ 만 18세) 20,000원
(3) 장애인 및 국가 유공가 30% 할인
(4) 단체 20인 이상 및 기후동행카드 소지 시 10% 할인
기후동행카드 소지 시 10% 할인 적용이 되니 아래 버튼 통해서 기후동행카드 신청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울달 입장권 구매 시 본인을 증빙할 수 신분증을 사전 제시해야 합니다. 중복할인 적용은 되지 않는 점 참고하세요.
만 13세 이하는 반드시 보호자가 함께 탑승해야 합니다. 키가 110cm 이하인 어린이의 경우에 탑승은 가능하지만 열기구 구조상 밖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여의도 서울달 교통편
주차장 정보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이나 주변의 공영 주차장 및 민영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방문하시기 전 여의도 주변의 주차 정보를 확인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버튼 통해서 주차정보 확인해 보세요.
지하철
☞ 5호선, 9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 (도보 13분)
☞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도보 7분)
버스
☞ 여의도환승센터 하차 (도보 3분)
승강장 번호 | 버스 번호 |
1번 승강장 | 261, 5012, 5615, 5618, 5623, 6633, 10, 11-1, 11-2, 530, 83, 301, 320, 8561 |
2번 승강장 | 160, 260, 262, 360, 662, 5609, 8600, 8601, G6005, N16, 8671 |
3번 승강장 | 600, 5012, 6623, 6628 |
4번 승강장 | 88 |
서울달 열기구 란?
서울달은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열기구와는 다른 구조입니다. 서울달은 지름 22.5미터 되는 풍선에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케이블로 지면과 연결하는 구조로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 부력과 전기장치를 통해 수직비행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띄웁니다. 헬륨가스는 비가연성·비폭발성 기체로 인체에 해가 없고 폭발성이 없어 열기구보다 더 안전하고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적으며 소음과 공해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달 열기구는 도르래, 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위아래로 움직이며 한 번 탑승 시 20명 내외가 탑승할 수 있으며 최대 건물 43층 높이에 다다르면 약 7분간 상공에 머무릅니다. 이때 탑승객들은 여의도 일대부터 한강 너머 남산타워, 월드컵경기장 등을 볼 수 있어 그물 너머 서울 풍경을 보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해외 다양한 랜드마크에서는 계류식 기구를 이용해 관람객들이 전경 및 야경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렇듯 세계적으로도 안정성이 인증된 제품이며, 이전부터 다양한 시범 비행을 통해 다양한 위험요소를 모두 차단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의 달 열기구는 오는 8월 23일부터 정식 오픈하며,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데이트코스로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서울달 열기구 예약 방법 및 이용 금액 그리고 교통편 등에 대해 안내해 드렸는데요. 8월 22일까지는 시범운행하고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해요. 서울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달의 인기가 지금부터 대단한데요. 아마도 정식 오픈 후 개장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정식 개장 전 미리 사전 예약을 통해서 미리 여의도 서울달 열기구를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