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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안건을 19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힌 가운데, 최대 50만 원 민생지원금(지역화폐형 소비쿠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시간 없으신 분은 아래 버튼 통해서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방안
전 국민 15만 원 지급을 기본으로 하되,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5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은 40만 원 차등 지급이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취약계층에게 더 많이 지원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보편”과 “선별” 사이에서 절충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급 일정(로드맵)
| 단계 | 주요 절차 | 예상 시기 |
| 추경안 의결 | 국무회의에서 2차 추경안 처리 | 6월 19일 |
| 국회 통과 | 여/야 합의 후 본회의 의결 | 6월 말 ~ 7월 첫째 주 |
| 시스템 준비/사전안내 | 정부24/카드사/지자체 콜센터 시범 가동 |
7월 둘째 주 |
| 1차 지급 (15만 원 일괄) |
온라인 신청 5부제(월 ~ 금) 주말 : 대상 제한 없음 |
7월 말 ~ 8월 초 |
| 2차 지급 (10만 원 ~ 35만 원) |
소득 하위 90% 취갹계층 중심 지역화페 |
8월 말 ~ 9월 초 |
※ 정확한 날짜는 국회 처리 속도·시스템 준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대상·지급액(확정 임박 안)
| 소득구간 / 계층 | 1차(7월) | 2차(9월) | 총액 |
| 기초생활수급자 | 15만 원 | 35만 원 | 50만 원 |
| 차상위 / 한부모 | 15만 원 | 25만 원 | 40만 원 |
| 일반 (소득 하위 90%) |
15만 원 | 10만 원 | 25만 원 |
| 소득 상위 10% | 15만 원 (추가 지급 없음) 지급 여부 최종 조정 중 |
- | - |
- 지급 형태: 현금 계좌입금·신용·체크카드 포인트·지역화폐(유효기간 3‑6개월) 중 선택 가능.
- 가구 단위 산정 없음 – 1인 기준이며 세대원별로 각각 신청·수령.
신청 방법 및 절차
아래 버튼 클릭하시면 온라인 신청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방식 | 내용 |
| 온라인 1차 | - 정부24(gov.kr) ⇢ 본인 인증 - 카드사·지역화폐 앱에서 ‘민생회복지원금’ 메뉴 선택 |
-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 (예: 월 1·6, 화 2·7 …) 적용 예상 |
| 오프라인 1차 | -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 신분증 지참, 동일 세대원 대리 신청 가능(위임장 필요) |
| 2차 추가분 | - 건강보험료 조사 후 ‘대상자 알림’ - 문자·카톡 발송→동일 채널로 신청 |
- 취약계층은 별도 서류 없이 자동 지급 검토 중 |
지원금 사용 및 정산
- 지역화폐를 선택하면 발행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 대형마트·온라인몰 제외
- 포인트·지역화폐 유효기간 3 ~ 6 개월. 미사용 잔액은 자동 환수
- 현금 수령자는 사용 제약 없음. (소득세 비과세·재산세 산정 제외)
유의 사항
- 국회 심의 과정에서 금액·지급방식이 변동될 수 있음 – 특히 고소득층 보편 지급 여부가 쟁점.
- 추가 서류 제출 요청 시 정부 24·카드사 알림으로 공지 예정.
- 사업 공고문(기획재정부·행안부·카드사 통합 안내)은 추경 통과 직후 공개.
- 소비쿠폰 형태로 연말정산 공제 대상이 아니므로 세제 혜택과 중복 계산하지 않도록 주의.
지금까지 7 월 말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하여 안내해 드렸습니다. 전 국민 15만 원 + 취약계층 최대 35만 원 추가 및 정부 24·카드사 앱을 통해 먼저 신청한 후 3‑6 개월 안에 지역·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못 받는 지원금입니다. 신청대상, 신청시기, 신청방법에 대한 확정된 내용이 발표되는 데로 빠르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