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4 파리 올림픽 중계, 8월 5일 경기 시간 일정, 사격 조영재, 배드민턴 안세영, 스포츠클라이밍, 다이빙, 요트, 레슬링
오늘이젊은날 2024. 8. 5. 11:51목차
파리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은 금(10), 은(7), 동(7)로 현재 순위 6위에 올랐습니다. 오늘(8월 5일)도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이 메달을 향해 도전하는데요. 배드민턴, 사격 등 주요 경기에 대해 경기 시간 및 출전 선수에 대해 안내해드리려고 해요.
파리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이 정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요. 오늘(8월 5)도 다양한 종목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해 메달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어요. 사격, 배드민턴, 스포츠 클라이밍, 다이빙, 요트, 레슬링 순으로 경기시간 및 출전 선수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버튼 통해서 실시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사이트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사격
오후 4시에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사격 혼성 스키트 팀 예선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김민수 선수와 장국희 선수가 출전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효자 종목이 된 사격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 보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후 4시 20분부터는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 진출한 조영재 선수의 경기가 있습니다. 예선 4위의 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한 조영재 선수는 금빛 과녁을 정조준할 예정이에요. 특히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하며 활약을 펼친 사격에서 조영재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힘찬 응원 보냅니다.
배드민턴
오늘(8월 5일) 오후 5시 55분에는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낭만 셔틀콕 여제' 안세영과 중국의 허빙자오가 금메달을 두고 경쟁하게 되었는데요.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치며 결승에 진출한 안세영 선수가 1996 애틀랜타올림픽의 방수현 선수 이후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왕'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멋진 대한민국 안세영 선수에게 힘찬 응원 보냅니다.
아래버튼 통해서 파리 올림픽 중계 바로 보기 해보세요. 다양한 채널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오늘(8월 5일) 오후 5시에는 르 부르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볼더링 & 리드 결합 준결승이 열립니다. 대한민국 이도현 선수가 출전하는데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다이빙
오늘(8월 5일) 오후 5시,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는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전이 진행되는데요. 대한민국의 김나현
선수가 출전합니다. 힘찬 응원 보냅니다.
요트
오후 9시 40분에는 마르세유 마리나에서 요트 남자 딩기 레이스 9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 10시 45분에는 요트 남자 딩기 레이스 10이 열립니다. 대한민국의 하지민 선수가 출전합니다. 힘찬 응원 보냅니다.
하지민 선수는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ILCA7급 은메달리스트이며,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레이저급 금메달리스트입니다.
아래버튼 통해서 파리 올림픽 중계 바로 보기 해보세요. 다양한 채널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레슬링
오늘 오후 10시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30kg급 16강 경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이승찬 선수가 출전합니다.
힘찬 응원 보냅니다.
현재 대한민국 메달 결과는 금(10), 은(7), 동(7)로 순위 6위에 올라 있습니다. 양궁이 금(5개), 은(1개), 동(1개)로 이미 종료하여 모든 종목 석권했고, 출전 전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는 사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 효자 종목이 되었습니다. 또한 펜싱도 금메달 2개를 더해 총, 활, 검 트리오의 황금 삼두마차를 이루었습니다. 출전하는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아래버튼 통해서 파리 올림픽 중계 바로 보기 해보세요. 다양한 채널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하계올림픽에 48년 만에 최소 인원(선수 144명)이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12년 만의 최대 성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모든 선수 들이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면 좋겠습니다.